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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여러가지 속담과 의미 알아보기

by 조이마이데이 2023.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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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속담 여러가지입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강한 자들끼리 싸우는 통에 아무 상관도 없는 약한 자가 

중간에 끼어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울며 겨자먹기

: 맵다고 울면서도 겨자를 먹는다는 뜻으로,

싫은 일을 억지로 마지못하여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 아무리 눌려 지내는 미천한 사람이나, 순하고 좋은 사람이라도

너무 업신여기면 가만있지 아니한다는 말.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말을 함부로 하는 경우에 쓰는 속담으로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 경우 말을 좋게 해야 그에 대한 반응도 좋다는 말.

 

 

가뭄 끝에 단비가 온다.

: 원래는 앞에 '오랜'이 붙는데 빼고 쓰는 경우도 많음.

  오랫동안 기다렸던 일이 마침내 이루어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가재는 게 편

: 끼리끼리 논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되며 

  비슷한 사자성어로는 유유상종이 있음

 

 

간에 기별도 안 간다

: 먹은 것 같지 않을 정도로 음식의 양이 매우 적음을 나타냄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 자신의 이익을 위해 줏대 없이 행동할 때 쓰는 말.

 

 

갈수록 태산
: 일이 점점 커지는 것을 이르는 말.

 

 

강 건너 불구경

: 자기에게 관계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무관심하게 방관하는 모양.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 잘 나는 사람이 그렇지 못했던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고 

행동할 때 쓰는 말

 

 

개 발에 편자

: 비슷한 말로는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

  실제 필요한 것에 비해 너무 격식을 차리거나

  좋은 물건을 사용할 때 말하는 것으로 요즘쓰는 말로는

  "쓸데 없이 고퀄"과 비슷하다.

 

 

개나 소나

: 누구나 다 한다라는 뜻

 

 

개 밥에 도토리

:어딘가 어울리지 못할 때 쓰는 말

 

 

개팔자가 상팔자

: 놀고 있는 개가 부러움을 나타내는 말.

 

 

계란으로 바위치기

: 아무리 해도 소용이 없을 때 쓰는 말.

 

 

구관이 명관이다.

: 전부터 그 일을 맡아 온 자일수록 일처리에 능숙하다 라는 뜻으로

  새것 보다는 비록 낡았어도 익숙한 것이 좋다 라는 뜻과

  먼저 사람이 좋은 사람인 것을 알게 되었다라는 뜻도 있음.

 

 

 

 

여러 속담을 익혀두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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