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들

'서울의 봄', 새해 첫날 1200만 돌파... '부산행'-'변호사' 제쳤다

by 조이마이데이 2024. 1. 1.
반응형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서울의 봄'은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1월 1일(월) 오후 12시 1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2,000,777명을 기록하며

1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뜻깊은 한 해를 마무리한 '서울의 봄'이

2024년 새해를 여는 첫날 1,200만 고지에 안착하며 연초에도 관객들의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부산행'(11,567,816명), '변호인'(11,375,399명), '해운대'(11,325,117명),

'어벤져스:인피니티 워'(11,233,176명) 등 역대 천만 영화들의 

최종 관객 수를 제친 기록이다.

 

또한 개봉 7주차에 접어드는 기간인데도 무서운 뒷심을 선보이며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관객들의 입소문도 한 몫 한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출처:sbs연예뉴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