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나는 일본 강진 사망자 '57명'... 여진 무려 448회

1일 강진이 발생한 일본 혼슈 중부 이시키와현의 가나자와 도로와 주택들이 무너진 모습

 

1. 사상자 수

 

일본 강진 발생에 따른 인명 피해 규모가 계속 불어나고 있다. 

사망자 수는 57명으로 늘었다.

부상자 수는 이시키와현과 인접 지역을 포함해 136명으로 파악됐다.

 

2. 강진이 발생한 상황

 

일본 기상청은 강진이 발생한 1일 오후 4시쯤부터 이날 오전 3시까지

노토 반도에서 진도 1 이상이 지진이 448회 관측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2시 21분에도 노토 반도에서 규모 5.0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3. 사상자 수 예측

 

강진으로 쓰러진 건물이 많고, 피해 지역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끊긴 상황으로

인명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현지 언론은 관측했다.

 

 

 

출처: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