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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이이경 프로포즈에 코웃음..."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줘"

by 조이마이데이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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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tvN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8화에서는

강지원(박민영)과 유지혁(나인우), 박민환(이이경), 정수민(송하윤)의

뒤엉킨 욕망이 예측 불가 전개를 선사했다.

 

이에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2%,

최고 11.2%를 기록했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함께 떠난 워크숍에서 강지원과 정수민은 

캠핑카가 걸린 1번 깃발을 두고

머리채를 잡고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1번 깃말을 사수한 강지원에게

정수민은 화풀이를 했고,

강지원은 "네가 싫어졌어."라고 대응해

정수민을 놀라게 했다.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강지원이

박민환과의 결혼을 빌미로 

손아귀에서 벗어나려하자 

정수민은 박민환에 대한 야욕을 드러냈다.

 

한번도 숙이고 들어간 적 없던 정수민은

강지원에게 사과의 편지를 전하며 회유를 시도했다.

또한 함께 외근을 나가게 된 박민환에게는

보다 노골적인 어필로 원초적인 욕망을 공략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부적절한 시간을 갖는 동안

알레르기 표지만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던

시식 코너에서 고객이 쓰러지며

소동이 일어나 수습에 애를 먹었다.

 

 

한편, 자신의 계획대로 흘러가는 상황에 만족스러워 하는 강지원은 

1회차 인생에서 받았던 박민환의 끔찍한 프로포즈를 떠올렸다.

이런 강지원의 이야기를 들은 유지혁의 눈빛이 미묘하게 달라졌고,

강지원은 1회차 인생과 전혀 다른 화려한 프로포즈를 받았다.

회사 사람들 앞에서 공개 고백을 받게 된 것.

박민환은 자신이 건넨 반지가 큐빅인 것이 들통나지 않을지 내내 걱정했다.

환하게 웃어보이는 강지원은 또다른 반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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